개인 쇼트 최고점 달성 김채연, “김연아·최다빈 조언 큰 힘”

  • 2025.02.13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 피겨 김채연이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피겨 김채연이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최고점을 세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은 한국 피겨의 선구자 김연아와 2017 삿언로 동계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최다빈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김채연은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기 개인 최고점인 71.88점을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나 “그동안 김연아, 최다빈 언니가 ‘내 연기에만 집중하면 결과가 따라오니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조언했다”라며 “선배들은 최대한 즐기면서 하라고 했는데, 그 조언 덕분에 좋은 연기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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