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독뫼 감농업의 전통문화 전승 시범사업 추진 - 경남데일리

  • 2025.02.13 14:23
  • 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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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창원 독뫼 감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 지정을 계기로 농촌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 생활문화와 전통 농법의 복원·전승을 위해 전통문화 전승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지정받은 ‘창원 독뫼 감농업’과 관련하여 예부터 농업의 풍년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농촌사회가 유지해 온 전통의례인 당산제, 풍물놀이 등 전통문화 복원 및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사업 참여 희망자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지역과 활동 유형을 고려하여 의창구 북면 외감리 외감마을 등 4개소, 동읍 노연리 노옥마을 등 2개소, 대산면 유등리 유청마을 등 1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에 대해 정월대보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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