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쌍백면은 지난 11일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 ‘요가교실’, 서예교실을 개강했다. /합천군
합천군 쌍백면(면장 변종철)은 지난 11일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 ‘요가교실’을 개강하고, 12일 쌍백면 분회경로당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예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여성취미교실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으로 문화적 역량강화 및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스트레스 해소와 유연성 향상을 돕는 요가교실은 윤이솜 강사의 지도로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전통의 멋과 정취를 경험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