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지난 12일 새벽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대설주의보 해제 후 오후부터는 시가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거창군 18개 부서 소속 공무원 168명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12일 새벽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대설주의보 해제 후 오후부터는 시가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거창군 18개 부서 소속 공무원 168명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대설주의보는 12일 오전 5시 40분에 발표 및 발효되어 오전 9시에 해제됐다. 그러나 이번 강설은 눈과 비가 섞인 습설이었으며, 기온도 하강해 도로 결빙 우려가 커져 공무원을 동원한 제설작업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오후 2시 30분부터 거창군청 부서별로 작업 구간을 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