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난해 매출 4조원 돌파 … 게임업계 최초

  • 2025.02.13 18:25
  • 3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넥슨이 지난해 게임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원의 벽을 넘어섰다. 시장 다변화를 위한 서비스 지역 확대 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넘나드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넥슨재팬(대표 이정헌)은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4조 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1조 1157억원에 그친 반면, 순이익은 91% 증가한 1조 2116억원에 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중국에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의 선방으로 실적 확대를 꾀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등 3대 주요 프랜차이즈가 전년 대비 10%를 넘나드는 매출 성장을 이끌면서 지난해 전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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