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두대1호교 차로 확장 공사’, ‘빈틈없는 공공체육시설 관리’, ‘공공청사 편의시설 설치로 주민만족도 제고’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완성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대원동 501번지 일원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두대1호교의 차로(4차로→ 5차로) 확장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안전성 평가. 교통성 검토, 실시설계 용역, 유관기관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지난해 완료하였으며, 오는 3월 교통안전 심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하여 연내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해당 구간 차량 정체 해소,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이용 편의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에서의 체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