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운영, 회장 허순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인 ‘도민복지상담’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복지이음마루는 지난 1월 21일에 진행된 ‘상담데이’를 시작으로 2025년도 본격적인 도민복지상담 진행을 알렸다.
3월 5일부터는 ‘개인심리상담’을 시작, 직장,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회복을 지원하고,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상담데이’로 지정해 법률, 노무, 세무, 주거복지 분야에서 상담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민복지상담’은 도내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갖춘 상담가 및 법무법인 오션, 노무법인 탐라, 나이스 세무법인, 제주시권역 주거복지센터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