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춘)은 지난 15일 '2025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박선이(제주, 13세) 아동은, "올해 아동권리옹호단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많이 떨린다"며 "장애아동이나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의 권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옹호단에서 올해의 주제를 비롯해서 다양한 아동의 권리에 대해 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서포터즈 선생님들과 초록우산 선생님들이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날 제주도의회 김기환 의원은 축사에서 "아동 여러분이 아동권리옹호단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멋진 일을 함께 하게 되었다는 뜻"이라며 "참여하는 아동들의 작은 손길과 마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거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세상에는 수 많은 목소리가 있지만 아동의 목소리는 가장 특별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도의원으로서 참여하는 아동들의 곁에 항상 함께 할 것이며 손을 맞잡고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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