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수도 분야 신기술 개발 눈앞 - 경남데일리

  • 2025.02.18 15:20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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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수도 분야 신기술 개발 눈앞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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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김해 진례면에 위치한 태성후렉시블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신축관 원격계측시스템의 지반 가상 침하 실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연구 중인 신축관 원격계측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시설물 감시시스템으로 신축관의 일정 부분에 변위에 대한 계측이 가능한 센서를 설치해 그 변위량을 토대로 상수관의 변형정보뿐만 아니라 주변 지형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이번에 성공한 신축관 원격계측시스템의 지반 가상 침하 실험은 상수도 관로 매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뒤 관로에 주어지는 힘을 싱크홀과 지반침하 2가지 상황으로 나눠 강제로 관로를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해시와 태성후렉시블은 신축관에 대한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 의뢰 실험 결과와 유사 기능 문헌을 참조해 임의 설정한 변형값에서 관심 경고와 굴착 등 실행 조치가 필요한 주의 경고 발령 경고 메시지를 수신했으며 이 메시지가 발생되는 변형값은 지자체의 지반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와 태성후렉시블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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