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 고분군 관광자원화 위한 실용적 방안 모색

  • 2025.02.19 16:30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삼가 고분군 관광자원화 위한 실용적 방안 모색
SUMMARY . . .

합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삼가 고분군의 보존 ‧ 관리 및 활용을 위한 '합천 삼가 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가 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은 2023년 문화재청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삼가 고분군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의 주요내용은 ▲삼가 고분군의 조사연구 현황 및 정밀지표조사 결과 ▲기본구상 및 구체적인 계획안 ▲문화유산구역의 적정성 검토 ▲유적 및 시설 정비계획 ▲문화유산 연계 및 활용계획 등으로 단기 ․ 중기 ․ 장기 단계별로 구분하여 고분군을 정비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삼가 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삼가 고분군의 체계적인 보존 ‧ 관리와 함께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실용적 방안을 모색 할 것이다" 며 "중장기적으로 주변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접목시켜 합천군 남부지역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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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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