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구민 체감 4대 분야 역점사업 추진

  • 2025.02.19 17:29
  • 4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1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2025년 1분기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5년 구정 경영 방향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핵심 정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구정 역점사업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추진으로 구민의 일상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고 ‘반듯한 마산합포구’를 실현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구는 2025년에도 ‘반듯한 마산합포구’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활밀착형 사업 집중 ▲신속집행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구정 경영 방향으로 선정하고, 친절하고 실행 능력을 갖춘 ‘▲총명(聰明)한 공무원’을 이 과제들을 수행할 인재상으로 내세우며 실현 방안을 구체화했다.

구는 지난해 주민 수혜도와 변화 체감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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