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미디어영상관에서 ‘살아있는 작품전 Ⅰ’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는 2020년 문고 밝혔다.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전시해 왔다.
이번 ‘살아있는 작품전 Ⅰ: 제주의 자연, 현대미술을 품다’는 2021년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미디어영상관에서 처음 상영됐던 작품으로, 제주현대미술관 소장품 80여 점을 확대, 콜라주, 오버랩, 반전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재해석한 실감콘텐츠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1일, 25회, 오후 5시 20분 입장마감)까지 운영되며, 관람 인원은 1회 30명으로 제한한다.
이종후 도립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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