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윤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14세부 단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종별 상향 출전한 16세부에서도 결승에서 대회 2번 시드인 건대부고 김동윤을 상대로 6대0, 6대2 세트 스코어 2대0의 승리를 거두며 남자 단식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14세부 남자 복식에서는 같은 학교 2학년 최은호와 조를 이뤄 양구중 강주원·손태성 조를 상대로 4대6, 6대4로 세트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동점 끝내기(매치타이브레이크) 10대5로 역전승을 거두며 복식 정상에도 올랐다. 울산제일중은 이성훈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로 최근 꾸준히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입상을 거듭하며 지역 테니스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동석 울산제일중 교장은 "전국 대회에서 단식 2연패와 복식 우승을 이룬 두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꿈과 실력을 함께 키워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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