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남강댐 건설에 따른 수몰과 발굴조사의 전 과정을 되짚고, 그 현장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삶과 발굴에 투입된 연구자·조사자들의 기억을 함께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댐이 바꾼 풍경', '잠시 드러난 시간', '발굴의 기록, 마을의 기억' 등 3부 구성으로 꾸며졌다. 발굴 현장 체험 프로그램, 학술강연, 주민 구술채록 전시 해설, 교육용 키트 배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남강 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도록 기획했다. 한편,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일정과 단체 예약, 유물 해설 신청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누리집과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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