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박물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으로는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양산과 조선통신사 특별전 ▲광복 80주년 기념 '통도사와 양산의 독립운동사' 특별전 ▲조선통신사와 양산 고증 학술연구용역 ▲상설전시실 주요유물 안내시스템 구축 ▲이동식 전시모듈 제작 ▲제2수장고 건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다양한 공연 및 문화체험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의 참여형 박물관의 구축 등이다.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의미를 극대화하고자 통도사가 양산의 독립운동사에서 갖는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유산 통도사를 통해 본 양산의 독립운동사'를 8월 15일 광복절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4월부터는 지역 역사문화를 테마로 한 '제11기 박물관대학'과 '역사문화답사'를 실시하고 5월 중에는 지역 역사문화 자산을 테마로 한 '달빛 고분야행(夜行)'을 독립기념관은 3월에 3·1절 기념행사와 6월 제2회 나라사랑 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8월에는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용철 박물관장은 "올해는 여러 가지 역사 이벤트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박물관도 이에 맞추어 여러 전시와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립박물관과 시립독립기념관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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