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2025 아카데미 운영

  • 2025.02.24 16:50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은 오는 3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5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주제는 ‘제주 넘어 만난 세계사: 고대 이집트부터 메소아메리카까지’이다. 강의는 총 9강좌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인류 진화와 선사 문화(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 △그리스·로마의 조각과 건축(김혜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고대 이집트(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연구소장), △메소포타미아의 역사와 문화(윤성덕 연세대학교 교수),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권영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이슬람 미술(이희수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무역 도자(이애령 국립중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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