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변호사들' 경악 사연 공개... 재혼 아내, 남편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에 '충격'
- 2025.02.24 20:03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7회에서는 재혼 후 5년간 남편의 두 자녀를 친자식처럼 키우며 헌신해 온 여성의 믿기 힘든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인 아내는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두 아이를 온 마음을 다해 지켜오다 단순한 이혼을 넘어 친자가 아닌 남편의 아이들 양육권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주장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뢰인이 주장한 사연에 따르면, 남편은 아내 몰래 음란 채팅을 지속해왔고, 급기야 아내와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물을 보관해왔다. 더욱 더 충격적인 것은 아내 외에 다른 여자들과 성관계를 촬영한 영상물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들에 이지혜는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깊은 생각에 빠지고, 탁재훈 역시 “속상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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