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부산·경남권 산림복지 거점시설인 국립 김해숲체원 진입도로 건설사업이 9월 준공 목표로 순조롭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산림교육, 치유, 산림레포츠 등 종합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해시는 업무협약 체결로 진입도로 개설을 담당하고 있다.
김해숲체원은 300명 수용 규모 강당,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연말 완공 예정이다.
박상경 도로과장은 "김해숲체원은 산림복지시설을 넘어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진입도로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돼 지역사회와 숲체원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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