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김수환 골키퍼의 선방을 이용해 오황제의 연속 골로 4-2로 달아났고, 김태관과 김동준의 쌍포까지 터지면서 6-3으로 격차를 벌렸다.
상무 피닉스는 신재섭이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10-9로 추격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후반에도 김태관과 신재섭이 첫 골을 주고받았지만, 이후 김수환 골키퍼의 선방과 상무 피닉스의 실책이 나오면서 충남도청이 4골을 연달아 넣어 18-11로 달아났다.
오황제의 연속 골로 충남도청이 21-13, 8골 차까지 달아났지만, 연달아 실책이 나오면서 김지운과 박세웅, 유효인에 골을 허용하면서 상무 피닉스가 21-16으로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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