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복합타운 올해 하반기 반드시 개관할 것”

  • 2025.02.26 15:00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이사장 홍남표 창원시장, 이하 ‘재단’)은 총괄감독 채용 관련 소송으로 인한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지연 우려에 대해, 하반기 개관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로드맵에 맞춰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우선 상업 및 숙박 공간의 운영·관리 계획을 5월까지 확정한다. 지난 21일 임용된 본부장은 임기 시작과 동시에 상업·숙박 공간의 수익 창출을 위한 공간 활용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관련 규정을 개정한 후, 9월까지 사용수익허가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에 필요한 실무 인력 채용도 3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공간의 기본 콘셉트도 상반기 중 결정한다. 재단은 지난해 말 착수한 전시·공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 운영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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