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은 28일 오후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8-18로 이겼다.
막판에도 대구광역시청의 실책을 신은주와 김민서가 연속 골을 기록하면서 삼척시청이 15-7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삼척시청과 대구광역시청 모두 이른 시간에 벤치 멤버들을 기용하며 경험을 쌓게 하면서 대구광역시청이 23-14, 9골 차로 격차를 좁혔다.
삼척시청은 허유진이 5골, 김지아와 전지연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1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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