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용이 방송에서 둘째 아들이 자폐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재용은 둘째 아들이 어릴 적 큰 사고를 당한 후 자폐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사고 이후 아들은 말을 잃고 이상 증세를 보였고, 몇 달 뒤 자폐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재용은 아내와 함께 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호주에서 동물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의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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