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신생 기획사에는 오랜 시간 조인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매니저도 합류하여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기획사 설립은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유사한 행보로, 두 배우의 시너지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신생 기획사는 기존 아티스트컴퍼니와 달리, 두 배우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전문 매니지먼트 관계자들이 합류하여 더욱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 관계자는 "이미 타 매니지먼트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매니저가 합류를 위해 정리 수순을 밟고 있다"며 "조인성-차태현의 신설 회사는 완전히 새로운 조직이 아닌,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익숙한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일하자는 취지로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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