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농가를 대상으로 기능성 땅콩 '우도올레-1', 국내육성 신품종 '감황' 키위 보급 사업을 추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민원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하는 '농업현장 민원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
품목별 기술교육과 농촌융복합, 스마트농업 등 5과정 3,0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추진하며, 특히 청년농업인 대상 맞춤형 교육도 별도로 마련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승현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도 농업인과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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