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가 올해 일상 속 봄바람 같은 구민체감 시책을 마련 추진에 나선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5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진해군항제를 지원하며, 속도감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실시로 일상생활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진해구는 문화(체험해 봄!), 복지(함께 돌봄!), 경제(일으켜 봄!) 분야에 걸쳐 일상 속 구민체감 시책을 마련해 구민의 마음에 봄바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해구는 지난해 총 83개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등 24개 사업을 지난 2월까지 모두 완료했으며, 진해도서관·문화센터 준공 등 38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올해 상반기까지 62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완수할 계획이다.
#사업 #생활밀착형 #시책 #추진 #일상 #마련 #발굴 #진해구 #실시 #구민체감 #83개 #24개 #봄바람 #완수 #38개 #시민 #2월 #문화(체험 #창선동 #희망찬 #일상생활 #힘차게 #속도감 #조성 #정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