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의 특성상, 학생들이 뭉치며 개학 첫 날 더 많은 이용률을 보였다.
크래프톤의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는 8.34%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게임 가운데 3위에 랭크됐다.
넥슨의 FPS 게임 '서든어택'은 PC방 점유율 6.15%로 전체 게임 가운데 5위에 오르며 국민 FPS 게임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PC방 업계의 한 관계자는 "슈팅 게임은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면서 "개학을 맞아 다시 만난 친구들과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학생들이 슈팅 게임을 찾으며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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