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 우드랜드 특별기획전 ‘김동귀 색동목전’

  • 2025.03.05 14:42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 진양호 우드랜드 특별기획전 ‘김동귀 색동목전’
SUMMARY . . .

색동목은 김동귀 교수가 개발한 기법으로, 염색한 집성목 단판을 층층이 쌓아 제작하며, 전통 오방색(흑, 백, 청, 적, 황)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색동목이라 명명하였다.

마지막 5월에서 6월까지 진행되는 3차 전시는 '어루만지다'라는 주제로 오랜 세월이 깃든 대바구니, 댓살로 엮은 일그러진 문살의 형상을 조형화한 작품과 목가구 등이 소개된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소목장 김동귀 교수의 다양한 목재 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목공체험과 숲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어린이 동반 가족 등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양호 우드랜드는 진주성의 수호목을 활용한 'New느티나무'상설전시와 목공체험, 숲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모든 시민에게 새로운 친환경 목재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작품 #김동귀 #예술 #교수 #색동목 #활용 #목재 #우드랜드 #진양호 #전시 #관람 #교체 #맞춘 #제작 #체험 #6월 #4개월간 #소목장 #주제 #운영 #조형화 #기법 #시민 #목공체험 #진행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