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적인 비올리스트로 꼽히는 오순화 음악감독이 1999년 12월 창단한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비올라사운드'가 선보이는 무대로, 해설과 협연에는 JTBC 팬텀싱어3와 뮤지컬 엘리자벳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함께한다.
올라비올라사운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력파 비올리스트들로 구성된 앙상블로, 팀명인 '올라'가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것처럼, 비올라의 다양한 음색과 레퍼토리를 대중에게 소개하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비발디, 비틀즈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비발디의 음악과 팝을 대표하는 비틀즈의 명곡들을 비올라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에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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