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주민 고충 직접 듣는다

  • 2025.03.06 11:11
  • 7시간전
  • 데일리그리드
광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주민 고충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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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법률 상담, 소비자 피해 접수, 지적(地籍) 분쟁 해결, 서민금융 지원 등 생활 속 고충도 다룰 예정이다.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원활한 민원 처리를 위해 사전 상담 예약제가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0일까지 광주시청 감사담당관 청렴조사팀에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오는 28일, 광주시청을 직접 방문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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