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국 녹색구매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종합평가에서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가 최고 평가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녹색구매지원센터는 6일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녹색소비생활의 정착과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사회 실현을 목표로 환경부가 지원하고, 지자체가 설치하여 민간위탁하는 녹색소비생활실천 기구이며 전국적으로는 10개의 녹색구매지원센터가 있고,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제주환경운동연합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녹색구매지원센터 설치․운영 지침’에 따라 센터의 정책사업 성과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외부 전문가 합동평가단이 평가(서면평가 → 현장평가 → 심의평가)하여 결정했다.
평가 기준은 녹색구매지원센터의 센터운영 및 활동성과,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