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가 법원에 그룹 뉴진스(NJZ)에 대한 '활동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가운데,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또한 "어도어는 광고 활동만을 문제 삼는 듯 주장했으나, 가처분 신청 내용에는 '매니지먼트사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포함되어 있었다"며 "광고뿐만 아니라 뉴진스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제한하려는 시도로 어도어의 궁극적인 목적이 뉴진스의 활동을 전면 차단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모들은 "어도어가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뉴진스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이는 저희에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었기에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뉴진스가 신곡 발표, 대형 해외 공연 예고 등 활동을 확대했기에 부득이하게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했다"면서 "활동을 제약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도어와 함께', '계약을 지키면서' 연예 활동을 함께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활동 #어도어 #신청 #뉴진스 #가처분 #취지 #연예 #금지 #주장 #제약 #부수적 #광고뿐만 #가처분' #공연 #계약 #의장이 #조치 #확장했다" #기획사 #음악 #즉각 #차단 #확대했기 #수많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