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후위기와 침엽수림 관리 국제학술회의’ 조직위원회 출범

  • 2025.03.07 10:49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2025 기후위기와 침엽수림 관리 국제학술회의’ 조직위원회 출범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2025 기후위기와 침엽수림 관리 국제학술회의' 조직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공식 일정 이후 19일과 20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자연환경과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 현장을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제주도는 한라산 구상나무 등 아고산 침엽수림 보전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세계 저명 학자들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해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의 보전 관리에 실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국제학술회의 조직위원회 구성으로 업무 분담과 추진계획 로드맵을 수립할 것"이라며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국제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제주 자연유산 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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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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