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진행되던 천체관측 행사는 올해 목성과 화성의 관측 최적기로 알려진 3월을 맞아 특별 기획되었다.
특히 7일에는 반달(상현달)이 화성과 목성의 중앙에 위치해 겨울철 밝은 1등성들과 어우러지는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책에서만 접하던 우주를 직접 망원경으로 관측하며 꿈을 키우고, 우주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었던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천체관측 행사가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우주산업을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는 과학문화 도시로서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특별행사를 마련하며 과학문화를 적극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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