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트로피가, 3위에게는 골프백 세트와 트로피가 각각 전달됐다.
서코스 4번홀에서 열린 롱기스트 선발에서는 최주연씨가, 서코스 8번홀 니어리스트 대회에서는 황은경씨가 각각 수상했다.
엄주호 본보 대표이사는 "올해는 완연한 봄인 4월로 대회 시기를 변경했다"며 "본 대회가 골프 그 자체를 즐기고 평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선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부 우승자인 김금연씨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 상금을 골프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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