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은 해고 통보를 받았지만, 소백호는 원칙대로 해고를 진행하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는 모습을 보였다.
폭우 속에서 감자 종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미경 앞에 소백호가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미경은 장슬기의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소백호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자신이 실수했다는 거짓말로 소장실 컴퓨터 채팅창 메시지까지 지우는 데 성공했다.
폭우가 내리는 밤, 김미경을 따라 연구소에 온 소백호는 감자 종자들이 비에 젖지 않게 옮기는 김미경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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