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 운문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해 산내면 삼양리 마을 안길에서의 등산객 불법주차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그러나 산내면 삼양리 마을이 등산로 최단코스로 알려지면서 마을 안길 불법주차가 늘어나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영농활동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주차금지 라바콘 설치, 주말 주차관리 인력 자체 배치, 밀양소방서·지역 의용소방대원 30여 명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추진 등 등산객들이 올바른 주차 문화를 형성하고, 마을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이재식 상양마을 이장은"운문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한 주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권리를 존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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