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예부터 전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전반적으로 다른 유파보다 높은 청으로 연주하여 맑고 밝은 느낌을 주며, 새 울음소리의 묘사 등 특유한 연주 기법으로 대자연의 생동과 희로애락을 풍부한 음의 구사를 통하여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방의 아리랑을 엮어 짜임새 있게 대금 소리로 표현할 예정이다.
운치 있는 대금 소리와 이생강 명인의 농익은 연주를 통해 팔도강산 아리랑의 참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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