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갤러리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2023년 5월에 오픈해 책방 내에 작은 갤러리에서 최근까지 전시를 지속하고 있는 밝은달빛 책방지기 손동원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배지영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고, 4월부터 5월중순까지는 김민보의 '작가'라는 일러스트 전을, 6월에는 이양순 작가의 '꿈꾸는 섬', 7월부터 8월까지는 휴인 김영희 작가의 '남해에 핀 바늘 꽃', 9월부터10월까지는 김수정 작가가 그려낸 '우리동네 이장님' 전시, 11월에는 김경희 작가의 도자기전시, 12월에는 '우리동네 이장님2' 등이 연간 계획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손동원 대표는 "지역의 삶과 문화를 소재로 한 전시와 음악회를 통해 정주민(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손동원 대표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우리 지역의 숨은 인재가 발굴되고, 남해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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