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은 3월 11일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지회장 조광복)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마동호 습지 줍깅 릴레이'를 추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마동호 습지 줍깅 릴레이'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마동호 습지 및 주변 농경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로 1월 고성생태관광협회를 시작으로 마동호습지지역관리위원회,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가 참여하였다.
부쩍 뜨거워진 봄볕 아래 초록색 '새마을 운동' 조끼를 입은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 회원들은 습지 주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 활동에 함께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인간은 자연과 공존해야만 하고 환경이 살아야 고성이 산다"라며, "앞으로도 마동호 습지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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