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붙인 애칭인 '세로네로'가 적혀 있었으며, 가세연 측은 "당시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김수현은 30살이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김새론의 이모와 전화 연결을 통해 "김새론이 고등학생 때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결혼 얘기까지 나눴다"고 주장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의 말을 빌려 김새론이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으며, 김수현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에서 김새론이 소속 배우 지도를 하는 등 일을 도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김새론에게 7억 원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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