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GO) 챌린지’를 시작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3GO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의 의미를 담아, 도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10일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첫걸음을 뗐다.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 2명을 다음 참여자로 지정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한 인증사진(샷)을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릴레이에 들어갔다.
챌린지는 지정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이내에 먹깨비앱으로 주문을 완료하고, 3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의 핵심은 소비 촉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