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 중앙광장 화분과 수국원 등에 봄꽃을 식재하며 본격적인 봄맞이 새 단장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4월 초부터 튤립, 수선화, 꽃잔디 등이 개화를 앞두고 있어 화단에 묵은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으며, 루피너스, 크리산세멈 등 다채로운 봄꽃으로 꾸민 화단을 추가 조성해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거창창포원에는 다양한 봄꽃뿐만 아니라 열대식물원, 거창창포원치유센터, 키즈카페, 북카페, 자전거 대여, 정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라며 "거창창포원에서 만개한 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이웃과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에서는 아리미아꽃축제, 거창한 산양삼축제, 명상·비건축제, 거창예총제,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전국 드론축구대회 등의 축제가 통합된 '거창에 On 봄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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