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경남교통방송(본부장 김형주)이 봄을 맞아 2025년 3월 17일 월요일 아침 6시부터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경남 지역에서 자체 제작하는 로컬 프로그램은 주중 10시간, 주말 6시간 현행대로 편성된다.
특히 이번 춘하계 개편부터는 우리지역 상습 정체 및 사고 다발 구간인 창원터널 구간을 대상으로 한 를 모든 프로그램에 기획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원활한 교통 흐름에 기여하는 방송을 제작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경남교통방송 김형주 본부장은 "교통사고와 각종 재난,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노력하고 지역 밀착형 방송 제작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경남 도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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