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 ‘기억이 꽃피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 2025.03.17 13:10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기억이 꽃피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억이 꽃피는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5개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운영되며, 어르신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주 1회 1시간씩 총 32회에 걸쳐 진행된다.

치매예방교실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버건강체조, △도구체조, △인지훈련, △난타(북, 숟가락),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증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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