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픽처스, 대만-일본 지사로 아시아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다

  • 2025.03.18 12:59
  • 1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유니온 픽처스, 대만-일본 지사로 아시아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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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연/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벤처 중 글로벌 공연 IP로는 최다 프로젝트를 주최하는 유니온 픽처스가 일본(도쿄), 대만(타이베이) 신규 지사를 설립한다.

유니온 픽처스 한국 지사는 최근 설립자 권태호 대표가 미국 헤드쿼터의 글로벌 전략 총괄로 변경되고,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박혜주 CP(총괄 프로듀서)가 한국 법인장으로 임명됐다.

박혜주 CP는 "현재 유니온 픽처스의 K-POP 공연, 한류 관광 비즈니스 매출과 고객의 70%는 이미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편 유니온 한국 계열사 중 하나인 티켓 채널 DEEPI(https://deepishop.com)의 매출 역시 2년 연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5~2026년 글로벌 오픈 티켓으로 확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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