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제주어를 지키고,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일상 속 언어로 되살리기 위한'제주어 북큐레이션'이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에서 3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단순한 언어 보존을 넘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주어를 소개하고 책과 함께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매일 하나의 제주어 문장 또는 단어를 소개하고, 해당 표현과 연관된 도서와 서평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제주어의 맥락과 활용도를 함께 전하고 있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관계자는 "제주어는 단지 배우는 언어가 아닌, 활용하며 살아 숨 쉬는 문화 자산"이라며 "책과 함께 제주어를 일상 속에서 즐기고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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