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 헌재가 최장기간 숙고를 이어가는 동안 광장의 목소리는 탄핵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헌재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배경과 이유를 놓고 여야는 상반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만장일치 탄핵 인용 가능성을, 국민의힘은 탄핵 기각 혹은 각하가 유력한 시나리오라며 지지층 결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제는 헌재 선고 이후, 우리 사회가 마주해야 할 상황. 3개월여 동안 극단적으로 분열된 여론은 어떻게 수습할까. 윤 대통령의 직접적인 승복 메시지가 없는 상황에서 정치권마저도 여야로 나뉘어 '승복 진정성'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오늘(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MBC “결정과 승복의 시간… 尹의 운명은?”에서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출연해 임박한 헌재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전망과 과제에 대해 토론해본다.
'살림남2' 김상혁, 11살에 떠난 아버지 찾아 오열...사고 진실에 '충격 재회'
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변우석·송가인 이어 남궁민까지'...소속사 935엔터, 매니저 사칭 '회식 노쇼' 주의보 발령
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뽀빠이' 故 이상용, 향년 81세로 갑작스런 별세...빈소 서울성모병원 마련
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전원 센터상' 힛지스, '뮤직뱅크' 출근길 밝힌 '여친룩' 데뷔 활동 청신호
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티아라 함은정, '살림남' 은지원에게 '심쿵'...이상형 고백에 '의외의 매력' 주목 "사람들이 모르는 반전 매력 있을 것 같아서" 솔직 고백
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