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여성시대>, 50주년 특집 공개방송 개최, 5/16(금)까지 신청 접수 '여성시대' 50주년…전영록·폴킴·HYNN 등 총출동하는 축하 무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가 신춘편지쇼에 이어 ‘특집 공개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1975년부터 애청자들의 사랑으로 5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여성시대”가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50주년 특집 공개방송’을 준비했다.

“여성시대”는 ‘나는 반딧불’ 신드롬의 주역 황가람, 폭발적인 고음의 차세대 디바 HYNN(박혜원), 2011년 이후 음원 스트리밍 1위 곡에 오른 ‘모든 날 모든 순간’의 폴킴, ‘불티’ ‘저녁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부른 레전드 가수 전영록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6월 6일(금) MBC 상암 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개방송은 공연 전 ‘50주년 기념 전시’와 각종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늘(7일)부터 16일까지 MBC 라디오 “여성시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공개방송은 6월 13일 (금) MBC 라디오 표준FM (서울/경기 95.9)에서 오전 9시 5분부터 실황이 공개되며, MBC 스마트라디오 mini, “여성시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