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그룹 뉴진스가 당분간 독자적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이는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독자적 활동에 나선 것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3일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며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1월 13일에는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추가로 제출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한 상태에서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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