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 2025.03.23 17:35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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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로감, 식욕 감퇴, 체중 감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하며, 감염 시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창녕군 보건소에서는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결핵 환자의 가족 및 동거인은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반드시 접촉자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결핵 환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복지회관과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검진 등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 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결핵 전파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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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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